건강하게 / / 2022. 11. 16. 18:30

췌장암 초기증상 의심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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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췌장암 초기증상처럼 복부에 통증이 생기지 않던가요? 보통 복통이오면 췌장암을 의심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췌장암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췌장암도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심하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요. 생존율이 낮아서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상대 생존율이 1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우 낮죠? 저도 이 결과를 보고 놀랐는데요.

췌장암 초기증상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췌장암 초기증상

    1. 복부 통증

    가장 흔하죠?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복부에 통증이 가장 먼저 온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복부의 어떤 부위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 것이죠.

     

    췌장의 위치는 배쪽보다는 등 부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허리의 통증과 유사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기를 놓칠 수가 있는 것이죠. 정말 '침묵의 살인자'라는 타이틀이 생긴지 알 것 같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대부분의 전문가들 또는 후기들을 보면 통증이 있을 때는 이미 병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건 진단을 해봐야 알지만 간접적인 경험을 들어보면 그렇네요. 정말 아프지만 않기를 바래야 하는 지경입니다.

     

    암세포가 전이되서 췌장을 둘러싸고 신경으로 퍼지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나요? 등 부분까지 심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통증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2. 황달

    황달이 생기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췌장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는 종양에 의해서 생깁니다. 이 종양이 총담관에서 소장으로 이어지는 부위를 폐쇄하면서 유발하게 되는데요.

     

    담즙의 흐름을 차단합니다. 그래서 혈액 속의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는데요. 이로 인해서 황달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수치가 있더라고요. 췌장머리 부분에서 발생되는 암이 대략 80%라고 하네요. 높은 수치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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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뇨

    당뇨 증상이 생긴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증상의 원인이 비슷하기 때문에 당뇨인지 췌장암인지 헷갈릴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은 병원을 가봐야 합니다.

     

    전에 없던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갑자기 나타난다면 말이죠. 나이가 들어서 췌장질환이나 당뇨병에 걸린다면 췌장암 진단을 받기 위해서 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 소화장애

    소화장애가 있다면 처음에는 크게 관심이 없죠? 대부분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암종이십이지장으로 흐르는 소화액을 막으면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문제는 지방의 소화를 불완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변 양상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소화를 하게 됩니다. 기름 지고 많은 양이 변을 보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나요? 밥을 먹고 난 후에 불쾌한 통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오심과 구토를 유발하는 경험도 할 수가 있습니다.

    5. 체중감소

    암에 걸리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TV로 많이 보곤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체중감소가 이어진다면 췌장에 질환이 있는지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이런 체중감소를 흔하게 겪는다고 합니다. 원래의 체중에서 10% 이상의 체중감소 변화를 겪는다고 하니 지금 체중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 감소의 원인은 2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요. 음식물 섭취를 적게 하면서 생기는 원인과 췌장액이 적게 분비되면서 그로 인해 흡수에 장애를 겪어서 생기는 원인이 있습니다.

     

    췌장암 원인

    5가지의 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1. 비만

    비만은 어딜가나 빠지지 않죠? 비만에 걸리면 췌장암의 발생 위험도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살 빼면 건강해진다는 말은 이런 걸 두고 이야기하는 건가봐요. 그런데 췌장암 원인 중 비만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는 논란이 있는 편입니다. 각자 의견이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당뇨

    위에 췌장암 초기증상을 이야기하면서도 당뇨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만큼 당뇨는 췌장암과 연관이 있습니다. 내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가 보통 온다고 하는데요. 췌장암에 거릴면 이런 내분비 기능에 약간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죠.

    3. 노화

    나이가 들면 몸의 면역력이 줄어드는 것은 다들 아시죠? 보통 이런 경우를 노화가 든다고 말하는데요. 노화가 되면서 췌장암의 발생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이죠. 보통은 췌장암이 발생하는 나이가 65세라고 합니다. 50세 이전까지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도 알아보니 젊은 분들은 그나마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가족력에 의해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은 걸릴 수 있으니 의심이 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4. 화학물질

    석탄에서 발생하는 가스에 오랫동안 노출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도 알아보니 췌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매우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탄소 연료 코크스를 취급하는 분들은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두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물질을 취급하는 분들이 췌장암과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검진을 자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직업과 관련해서 타르를 취급하는 분들도 발생 위험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니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흡연

    흡연도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금연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흡연을 하게 되면 췌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2~5배 높다고 하네요. 흡연은 췌장 이외에도 다른 장기에서도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금연을 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10년 이상을 끊어야 비흡연자처럼 췌장암 발생률을 보인다고 하니 지금 당장 흡연을 멈추셔야 하겠네요.

     

    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기존 생활 습관을 다 뜯어고쳐야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몸이 망가지는 줄 모르고 막 사용하다가 나이가 들어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관리를 시작하곤 합니다. 건강 관리는 건강할 때부터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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