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9. 20. 10:52

버스를 타고 밤하늘을 보니 감성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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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길.

밤 하늘을 보니 잡생각이 다 들었다.

옛날에 잘 나가던 시절의 그날들이 떠올랐다.

그떄는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았을까?

 

버스를 타면서 밤 하늘을 봤는데 왠지 모르게 감성에 젖게 된다.

버스 창 밖은 다른 세상이 펼쳐진 것만 같았다.

 

내가 사는 세상과는 다른 곳이라고 느껴질 만큼 아름다웠다.

집으로 가는 길이 너무나 길게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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