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 / 2022. 11. 17. 15:36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알기 쉽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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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숨 쉬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폐암 초기증상인지 의심이 하게 되죠? 우리가 알고 있는 폐암은 사망률 1위라고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암에 대해서 매우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폐암은 흡연자일 경우 비흡연자보다 무려 80배 정도 증가된 확률로 걸린다고 합니다. 최소치는 15배라고 하는데요. 최소치도 정말 높은 편이네요. 아무튼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목차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1. 체중 감소

    처음으로 알려드릴 폐암 초기증상은 체중 감소를 이야기해 드리고 싶네요. 암세포는 우리의 몸에 있는 정상 세포의 영양분을 빼앗아가면서 큽니다. 도둑처럼 영양분을 훔쳐가서 커지는 나쁜 세포이죠.

    그런 암세포가 영야분을 가져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환자이신 분들은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암세포가 커져서 체중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TV에서도 많이 보셨을 거에요. 바짝 마른 모습을요.

     

    평소처럼 식사를 하는데도 점점 본인의 체중이 줄어든다면 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폐암도 속하니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의심이 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 의심이 된다면

    갑자기 췌장암 초기증상처럼 복부에 통증이 생기지 않던가요? 보통 복통이오면 췌장암을 의심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췌장암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췌장암도 다른 암

    people.heart-beat.co.kr

    2. 기침

    폐쪽에 암이 생기는 거다 보니 흡연자 분들이 꽤 많이 해당된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기침을 하면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기침을 할 때 한 번 더 내 몸이 어떤지 관찰해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폐암 초기증상이 바로 기침이기 때문이죠. 75% 정도가 이 기침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흡연자이면서 기침을 하면 폐암일 확률이 정상적인 분들에 비해서 높다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3. 손 끝의 변화

    신체의 손 끝에 변화가 생긴다면 폐암에 걸렸을 수 있습니다. 뭉특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손톱의 색상이 푸르게 변하면서 투명해 보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는 폐암을 의심해보셔야 하는 것이죠.

     

    암세포가 체내에 생기면 호르면 분비가 잘 안되어서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러면 손가락 끝 부분에 체액이 몰려서 손 끝이 변하게 되니 이상 상을 느낀다면 폐암 초기증상인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확률적으로 80% 이상이 손 끝 변화로 폐암을 진단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말이죠.

    4. 성대마비

    폐은 우리의 목과도 연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폐암에 걸리면 성대마비 증상도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정말 불편한 증상일 것 같네요. 성대가 마비가 되면 말도 잘 안나오겠죠? 쉰 목소리가 나와서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고 합니다.

     

    폐암이 진행되서 3기가 되면 보통은 이런 성대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3기면 꽤 많은 진행된 것이니 최대한 빠르게 전문적인 곳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에요.

    5. 가슴 통증

    폐에 암이 생긴다는 것은 우리 몸의 상체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과 같은 말이죠. 그러다 보니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낍니다. 이를 보통 우리는 '흉통'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폐에서 제일 가장자리에 있는 부위에 종양이 생긴다면 이런 현상이 흉벽/흉막을 침범합니다. 그래서 통증을 느끼게 되죠. 이런 통증은 때때로는 날카로운 느낌이 참을 수 없다고 합니다.

     

    위에서 기침에 대해서도 언급해드렸는데요. 기침과 흉통이 콜라보로 나타난다면 정말 폐암 초기증상일 경우가 확률적으로 높다고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흡연

    보통 흡연을 하면 가래는 기본으로 따라오는 증상이죠? 그래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가래 증상이 있으면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폐암에 걸려도 이런 가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폐암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대략 20%정도가 가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10% 정도는 객혈 증상도 겪고 있닥 해요.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확인해보는 것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큰 병을 만든다는게 바로 암이기 때문이죠.

    7. 부종

    암이 무서운 이유가 서서히 조용하게 침범해서 걸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암은 림프절에 전이가 됩니다. 폐암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림프절 전이가 되면 대정맥을 압박하게 됩니다.

     

    대정맥을 압박하면 나타나는 반대 작용은 혈류의 불량을 유발합니다. 악순환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체내의 혈액이 순환이 되질 않습니다. 상반신에 부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이죠.

     

    얼굴, 팔, 목 등에서 부종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 거울을 보실 때 이상함을 느끼면 즉시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아참, 그런데 전날 라면을 먹고 자신 분들은 조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8. 호흡곤란

    폐암 초기증상들을 살펴보다 보면 상반신에 관련된 증상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될 거에요. 상반신은 뭐가 있죠? 바로 호흡하는 장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증상이 나타난다면 호흡 곤란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을 한 것도 아니면서 운동처럼 과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숨이 차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혹시 내가 체질이 저질이라서 그렇다고 넘길 수도 있는데요. 자기가 흡연을 하고 있거나 위에 증상들이 같이 오는지 더블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숨이 찬 증상은 폐암이 아니더라도 신체에 좋지 않습니다. 뇌에 혈류 공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습관을 기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운동은 짧게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많은 운동 전문가들이 말을 하더라고요. 그러니 잊지 말고 건강을 챙겨보도록 하세요.

    9. 골절

    폐암은 전이 되면 다양한 곳에 이상한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뼈로 전이가 되는 것인데요. 특히 갈비뼈로 전이가 되면 통증이 나타나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뼈골절도 유발해서 심한 통증도 만든다고 하네요. 정말 방심하면 안되는 질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부위이다보니 통증이 느껴지면 심하게 불편하실 거에요. 그러니 폐암 초기증상이 오지 않게 평상시에 건강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0. 구토

    폐암 증상 중에서 두통으로 인한 구토 증상이 있습니다. 보통 암은 뇌로 전이가 되는 편인데요. 뇌에 통증을 느끼면서 울렁거림과 함께 구토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메스껍다는 느낌도 주기도 합니다.

     

    이런 구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심하면 체중감소와 식욕 부진 등을 가져옵니다. 또한 건조함, 혼수상태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하네요.

     

    10가지의 폐암 초기증상을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이 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호흡곤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숨을 잘 못쉬는 고통을 겪어봤기 때문인데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숨 못쉬면 뇌에도 좋지 않으니 호흡곤란이 제일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건강은 미리 준비해야만 대처를 하기가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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